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4회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교육/보건지소 3층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에서는 아버지와 직장인의 이상적인 역할정립을 통해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아버지가 가정의 행복리더로서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친밀감을 형성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찾아가는 아버지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아버지의 역할 수행을 도와 가정에서 잃어버린 아버지들의 리더쉽을 회복하고, 부부간의 의사소통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자신을 발견토록하며, 또한 직장에서 일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행복한 일터를 갖도록 지원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를위해 구에서는 5월 24일을 제외하고 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날 중구보건지소 3층 교육장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40분까지 1시간 10분간 임원선(늘사랑가족치료연구소장)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중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버지가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첫번째회는 인생과 나의 직장 은퇴 시기에 대하여 강의하고, 두번째회에는 긍정적 관점을 가지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존중하기에 대하여, 세번째회에는 부부관계 강화 및 부부의사 소통방법 등 부부의 행복 디자인에 대해 강의하고, 마지막회에는 아버지와 자녀간의 의사소통 방법을 통해 아버지는 자녀들의 행복 건축가의 이미지를 심어주어 아버지들이 일과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되돌아 볼수 있는 좋은 교육이될 것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은 건강한 가족문화 및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확산을 통해 아버지이며 직장인인 남성직원들이 가정과 일터에서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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