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 39.22cm 잉어도 잡혀, 물고기 방류도

[청양/대전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제1회 청양군 전국 민물 낚시대회(대회장 이진우 충청투데이 기자)가 지난 16일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청양군 칠갑저수지에서 150여명의 낚시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낚시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 김시환 청양군수와 이진우 충청투데이 기자(대회장)을 비롯해 신만재 생활체육협의회장, 김종관 군의회 부의장, 이정우 도의원, 이광용, 김명숙, 심우성 군의원을 비롯해 언론인, 낚시동호회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진우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행사를 기점으로 낚시 동호회 여러분들과같이 청정지역 청양을 가꾸어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일부는 오늘 행사를 보면서 낚시를 하면서 오히려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오늘 취지가 환경을 지키고 가꾸고자 이 행사를 마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낚시가 체육의 한 종목으로 재충정하는 건전한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며, 대회사를 마쳤다. 행사가 끝나고 나서 칠갑저수지에 민물고기 1idth="600" border=0 style="border:0 solid black;padding:5" ondblclick="window.open(this.src);" style="cursor:default">1등은 상금 1백만원과 상품, 2등은 50만원과 상품, 3등은 30만원과 상품이 각각 돌아갔다. 이날 1등한 조봉수씨는 인터뷰에서 군에서 전국 민물 낚시대회를 한다고 해서 아침부터 이 곳에 와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1등을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그래도 1등을 차지해 기쁘다며, 내년에도 낚시대회가 열리면 다시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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