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최고위원 갈마동 유세 "정권교체 이야기만"

서구을 425보궐선거가 종반전에 접어들면서 각 후보 캠프에서는 민심잡기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재선 후보 당의 고위직들이 내려와 지지연설을 해주고 있지만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까?
18일 한나라당은 이재호 최고위원을 비롯한 안병률 의원 진수희 의원 전여옥 최고의원 등 이 한나라당 이재선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에 내려와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재오 최고위원은 갈마동 공무원아파트 앞 지역주민들과 만나 이재선 후보를 선택해 줄것을 부탁하며 선거지원을 했고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번 선거는 “대전 시민들이 정권교체 바라느냐 않느냐” 하는 민심의 표시라고 밝히고 이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해 초점을 12월 대선에 맞추어 지원연설 내내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 이재선 지지연설?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정당이 정권 잡아야 한다”며 국회의원 몇 명밖에 안 되는 정당이 독자적으로 법안과 제도를 만들 수 있느냐고 질문을 던지고 예산을 편성 할 수 있겠느냐 며 “

이날 이재오 한나라당 최고 위원은 “이 지역 정권교체 여론이 70%가 넘는다”고 밝히고 연설내내 정권교체를 하기 위해서는 이재선 위원장을 당선시켜야 하며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어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야 한다고 역설 누구를 위해 연설을 하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12월 대선 정권교체에 초첨을 맞춰 지지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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