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서장 이교동)는 봄철 새벽 폐지 수거 노인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가볍고 시인성이 우수한 야광조끼를 자체 제작·배부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자체 제작한 야광조끼는 지난 3월 중 동부서 경찰관 및 대전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하여 접수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제작 됐다.

앞으로도 동부경찰서는 안전속도 5030 홍보활동과 함께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교통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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