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부터 3일간 각각 초등 기초학력향상지원단(동·서부 각 8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동·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와 연계하여 기초학력향상지원사업(두드림학교·기초튼튼행복학교) 운영 계획 수립, 운영상의 어려움 해결, 사업 운영 성과 확인 및 우수사례를 일반화 등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학교별 전담 지원단을 배정해 연중 수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도록 하고, 코로나19 확산 상황에도 다양한 비대면 방식을 활용하여 컨설팅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지원단 간 정보 공유 및 소통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기초학력향상지원사업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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