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전시·데이터산업진흥원…데이터 바우처 지원 협업 체계 구축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한국 데이터 산업 진흥원이 지역 주력 산업별 데이터 활용 수요 발굴·사업 관리·성과 확산 등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윌해 MOU를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와 진흥원은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협업 체계를 구축, 사업 성과 공유와 우수 사례 확산, 지역 소재 유망 기업 발굴과 지역 특화 주력 산업 지원, 기타 포괄적 공동 과제 발굴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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