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산정 약 23만 필지…5월 10일까지 처리 결과 개별 통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3만 1884필지의 개별 공시 지가의 토지 소유주와 이해 관계인 열람과 의견을 이달 26일까지 받는다.

개별 공시 지가 열람은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와 일사편리 부동산 정보 조회 시스템(kra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토지 소재지 구청과 주민 센터에 직접 방문해도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가격에 의견 제출을 희망하는 경우 개별 공시 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구청 또는 주민 센터에 방문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 민원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의견을 제출한 개별 공시 지가는 감정 평가사 검증과 부동산 평가 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0일까지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시는 올 5월 31일자로 개별 공시 지가를 결정·공시한 후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의 신청을 받아 이의 신청 가격 검증과 부동산 평가위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7월 28일까지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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