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관내 로컬푸드 농가에서 즐기는 이색체험, 농촌체험여행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농촌체험여행은 로컬푸드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으로 가까운 먹을거리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구에서 매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5월 1일과 8일 오전, 오후 8회에 걸쳐 관내 2농가에서 진행하며,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회차별로 10명 미만의 소규모로 모집한다.

참여자는 유성구 로컬푸드 농장을 직접 방문해 생산자와 함께 농가체험을 실시하고, 육묘체험‧딸기잼만들기 등 농장의 농작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에도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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