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5월 6일 초·중 대상…작품 감상 미래 모습 이야기로 구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현대 미술 특별전 '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 연계 쌍방향 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

수업은 상실을 예술로 풀어낸 작가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이야기 해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참여 방법은 대전시 OK 예약 서비스(www.daejeon.go.kr/okr2019/index.do)에서 신청해야 하며, 교육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하루 2회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미술관에 따르면 '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 연계 쌍방향 온라인 교육은 코로나 19로 제한된 집합 교육을 대체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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