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학습부진 초등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돕고자 4월부터 3개월간 찾아가는「두드림 창의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교과와 연계한 미술, 과학, 수학 및 놀이 등 다양한 문화예술‧창의놀이 체험 강좌를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학교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공모로 선정된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운영한다.

대전 초등 두드림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10교를 선정‧지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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