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대전 예당서…봄 기운과 따뜻한 선율 선보일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이달 31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마티네 콘서트 1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는 정교한 바통 테크닉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음악을 이끌어내는 지휘자 류명우의 지휘와 세련된 감각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신민경의 협연으로 마음을 북돋아주는 따뜻한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는 셀, 비발디, 알비노니, 라모를 선곡해 3월의 마지막 날에 산뜻한 봄 기운과 다채로운 봄꽃의 색채를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이지(www.dpo.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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