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대전 예당서…판소리 본질적 매력에 집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소리꾼 이자람이 노인과 바다로 이달 18일과 19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에 이자람이 선보일 노인과 바다는 지난 해 공연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취소했다가 올해 대전 관객을 만나는 것이다.

이번 노인과 바다는 판소리가 갖는 가장 본질적인 매력에 집중한 작품으로 이자람이 직접 대본을 쓰고 창작해 오롯이 그녀의 소리만으로 무대를 채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예당 홈페이지(www.daejeon.go.kr/djac/index.do)를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333)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