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실내 의자 만들기 체험…40회 1200명 모집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청소년의 목재 문화 체험 저변 확대와 목재 체험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목재 체험 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뚝딱!뚝딱! 목재 체험 교실'은 장기화된 코로나 19 상황으로 교외 체험 활동이 어려운 학생에게 산림 목재 교육은 물론, 이런 체험이 장차 진로와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자극과 도움이 될 수 있는 산림 교육 프로그램이다.

목재 체험 교실은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내용 의자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모두 40회 1200명의 모집 신청을 완료하면 조기 마감하기로 했다.

신청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꿈길 사이트(www.ggoomg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목재 문화 체험장(042-254-4565)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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