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 위해…전국 광역 자치 단체 중 유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학교 체육 시설 건립을 위해 7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개방형 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해 8개 학교에 64억 8000만원 지원하고, 환경 친화적 운동장 조성 대상 6개 학교에 14억 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전국 광역 자치 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개방형 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해 올해까지 모두 76개 학교에 396억 8000만원, 환경 친화적 운동장 조성을 위해 45개 학교에 91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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