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전정보 개방 확대 등 구민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 사전정보공표 ▲ 원문정보공개 ▲ 정보공개 청구처리 ▲ 고객관리 등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전반을 점검하였다.

구는 그간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과장급 이상 업무추진비 공개 등 사전정보공표 및 원문정보 공개를 확대 추진하고, 정보공개 청구 민원 빅데이터 분석 및 정보공개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하여 사전정보공표 확대 개방 등 구민이 원하는 양질의 정보 제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종태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알고자 하는 정보의 적극적인 공개를 통해 구민 알권리 보장 및 신뢰받는 투명한 구정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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