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까지 연장…예약 관람제로 무료 입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독일 라이카(Leica) 카메라가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담은 사진전 'O! LEICA 2020 : LOBA - AFTER THE RAINBOW'의 전시 기간을 올 2월 17일까지로 연장한다.

LOBA 사진상의 주제와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더 많은 관람객과 공감하기 위해 전시 기간을 연장했다.

라이카 카메라가 지난 해 12월 17일 개최한 이번 사진전은 라이카 카메라 글로벌에서 매년 진행하는 국제적인 사진상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LOBA) 2020년 파이널리스트 12명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 공백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관람 전 마스크 착용 확인과 체온 측정, 전자 출입 명부(QR코드)를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진행한다.

전시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 입장으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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