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달 31일까지 접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지원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1년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주민 생활 필수 영역에 대한 생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에 총 3억 6천만 원이 투입되어 총 60명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내년도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4개월이며, 사업 참여 전 안전교육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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