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일 갤러리이안서…작품 저렴한 가격에 소장 기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과 D_ART⁺실무 추진단이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갤러리이안에서 두 번째 대전 청년 작가 장터 WHO : We have to Open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예술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꾸민 공간에서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관람객은 마음에 드는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다.

김 완, 김은지, 김추옥, 나현진, 도근기, 박지혜 등 6명의 작가로 이뤄진 아티스트팀 WHO는 'We Have to Open'의 약자로 우리 삶에서 겪는 힘든 상황에서 심리적, 정서적으로 지쳐있는 사람에게 청년 작가의 참신하고 예술성 있는 작품을 통해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확인하거나, 갤러리이안(042-220-5958)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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