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기념식 대신…14일부터 모두 3회에 걸쳐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대전 꿈의 오케스트라가 창단 10주년을 맞았다.

재단은 당초 10주년을 맞아 함께 모여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려고 했지만, 코로나 19로 기념식 대신 대전 꿈의 오케스트라 10년의 기록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2020 대전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 기념 영상은 모두 3회에 걸쳐 이달 14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대전 꿈의 오케스트라 10년의 기록, 대전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출신의 예비 음대생 2명 집중 인터뷰, 올해 대전 꿈의 오케스트라 활동 뒷이야기와 단원의 연주를 담은 3개의 영상을 재단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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