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납부해야…인터넷·가상 계좌 등으로 납부 가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30만 1326건에 369억 6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차종별 부과액은 승용 자동차가 29만 937건에 368억 1000만원으로 가장 많다. 이어 화물 자동차가 7502건에 9000만원, 승합 자동차가 1405건에 3700만원, 기계 장비 등 기타 차량이 1482건에 2300만원 순이다.

이번에 시가 부과한 자동차세는 이달 31일까지 인터넷(www.wetax.go.kr, www.giro.or.kr)과 가상 계좌, 지방세 납부 자동 안내 시스템(042-720-9000) 등으로 납부하거나, 금융 기관 등을 직접 방문해 현금 입출금기(CD/ATM)로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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