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윤환중) 방사선종양학과 조문준 교수가 ‘2020년 제13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국가암관리사업으로 국민건강증진과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

대전지역암센터는 대전광역시와 함께 시민들의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0년 제13회 암예방의 날’ 행사를 3월 21일(토)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다.

조문준 교수는 2013년 11월부터 약 4년간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암관리사업 발전을 위해 헌신과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사업 및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수행하는데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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