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하는 사회 혁신 한마당 씬(SINN)2020@대전 행사에서 사회 혁신 컨퍼런스 믹스테이지(Mixtage)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믹스테이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뤄져야 하는 핵심 의제 10개 가량을 중심으로 각각의 사회 혁신 영역 활동가가 결합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컨퍼런스로,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했다.

강연과 토론은 로컬×라이프스타일, 사회적 금융×지속 가능, 로컬×임팩트 투자, 도시 재생×지역 자산화, 문화 도시×주민, 1인 가구×세대, 기후 위기×멸종 저항, 사람 VS 자동차, 삶의 전환 ×도시의 전환, 청년×로컬, 노동×도시, 기후 위기×자원 순환을 주제로 강연과 펼쳐진다.

믹스테이지는 씬(SINN)2020@대전 홈페이지(sinn2020.com)에서 사전 신청해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유튜브(bit.ly/씬2020대전)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