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곳으로 확대…아이 돌보미도 자치구서 선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내년부터 아이 돌봄 지원 서비스 제공 기관 운영을 자치구로 이관해 기존 2곳에서 5곳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치구별 서비스 제공 기관은 동구 무지개 사회적 협동 조합, 중구 (사)대전 YWCA, 서구 배재대학교 산·학 협력단, 유성구 대전대학교 산·학 협력단, 대덕구 대전 가톨릭 사회 복지회를 선정했다.

이용자는 자치구별 서비스 제공 기관에 돌봄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를 제공 받는다. 또 아이 돌보미 선발 역시 자치구별로 진행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