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일 대전시 등 발주 현장…안전 관리·시공 실태 중점 점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시와 산하 기관이 발주한 대규모 건설 공사 현장에서 건설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 건설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와 시공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특히 동절기 품질 확보와 안전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 예정이다.

앞선 올 6월 시는 11개 건설 공사 현장을 점검해 38건의 지적 사항을 시정 조치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