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권중순)는 16일 의정혁신추진단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 의정혁신추진단 활동을 통해 대전시의회 발전과제 및 불합리한 의회운영, 관행 등을 발굴‧개선하기 위한‘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보고서(투명한 정보공개, 소통하는 의회, 의회 역량 강화, 신뢰받는 의회 등 4대 전략, 16개 추진과제)’를 의장에게 제출하는 등 의정혁신을 이루고자 노력한 의회사무처 직원 8명이 유공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 받았다.

권중순 의장은 “지난 3개월 동안 대전시의회에 대해 애정을 갖고 의정혁신을 위해 열정을 다한 추진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발굴된 추진과제들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며, “의정혁신을 위한 업무추진에 대해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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