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020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대전은 오는 17일 (화)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확진자 발생 시 정보 확인을 위해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며 현장 구매는 불가하다.

온라인 티켓 예매는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 시 모바일 티켓을 통해 현장 발권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대전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찾아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당일 경기 관람객에게 니트 장갑과 손 세정 스프레이, 핫팩이 제공되며 팬 감사 증정품은 구단 후원사인 하나은행과 함께한다. 또한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응원단인 치어리더 “드림팀”도 이날 경기 함께 한다. 사전·하프타임 공연,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박수 응원 등을 통해 관중들과 소통하고 그라운드 위의 선수들에게 힘을 보탠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퀴즈 이벤트,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이벤트, 모바일웹 설문조사 추첨 이벤트를 통해 보급형 유니폼, 싸인볼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티켓 예매 관련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 및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42)824-2002 내선 2번 홍보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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