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종로구 초등생 초청…풍기대·해시계 직접 만드는 시간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 관리소와 국립 어린이 과학관이 종로구 내 초등학생을 초청해 이달 13일 창경궁 속 과학 문화재 보물 찾기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학생은 우선 창경궁 관천대, 풍기대, 해시계를 답사하며 문화재적 가치와 과학 원리를 전문 강사에게 설명을 들은 후 정조가 태어난 경춘전으로 이동해 풍기대와 해시계를 직접 만들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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