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작품 접수…전문가 멘토로 실제적 지원 제공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대전 웹툰 캠퍼스에서 운영하는 만화·웹툰분야 아이디어 창작 지원 사업 참가 작품을 이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일반에 공개한 적이 없는 창작자만의 아이디어로 작품 당 최대 390만원까지 모두 4개 작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웹툰 기획 제작사인 재담 미디어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작품 아이디어 기획 단계에서부터 창작 단계까지 전문적인 멘토링을 지원해 작품 창작에서 시장 진출까지 실제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를 확인하거나, 진흥원 콘텐츠사업단(070-4284-2356)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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