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기센터 등 9곳서…최정 정산금 12월 말 확정 후 지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020년산 공공 비축 미곡을 이달 5·10·12일 농업 기술 센터 등 9곳에서 현장 매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 양곡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삼광벼, 친들벼 2종을 매입하기로 했다. 매입 물량은 479톤, 매입 단량은 40㎏, 800㎏으로 구분한다.

매입 대금은 벼 40㎏ 기준 3만원을 중간 정산금으로 매입 당일 우선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 산지 쌀값을 반영해 올 12월 말 확정 후 지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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