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교육 시작…2023년까지 차수별 60명씩 배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서울에 있는 인공 지능(AI) 전문 교육 기관인 모두의 연구소(이하 모두연)와 함께 아이펠(AIFFEL) 대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펠(AIFFEL)은 모두연의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하는 교육 과정으로 올 7월부터 아이펠 강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뉴딜 사업 선정을 계기로 아이펠 대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펠 대전의 차수별 교육 기간은 6개월이며, 2023년까지 매 차수마다 60명 씩 배출한다. 교육은 올 12월부터 시작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을 받으며, 실행하며 배우고, 실제 문제를 다루며, 함께 토론하는 자율적·수평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펠 홈페이지(aiffel.io/aiffel-dj/)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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