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병원 회의실서…협회에 마스크 1만장 나눔 행사도 협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세종시 오케이한방병원과 세종시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인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21일 오케이한방병원과 세종시 지체 장애인 협회 이달 20일 장애인 복지 증진 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오케이한방병원은 지역 사회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로 삼아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 세종시 지체 장애인 협회는 병원과 함께 지역 내 장애인의 의료와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협약식 이후 오케이한방병원에서는 세종시 지체 장애인 협회에 마스크 1만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이 행사는 오케이한방병원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올 9월 대한 노인회에 전달했던 마스크 2만장 나눔 행사에 이어 두 번째 나눔 행사로 약 1달 뒤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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