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신청 접수…11월 21일 제작 결과물 상영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가 다음 달 7일부터 대전·세종·충청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 청소년 웹 드라마 제작 캠프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연기·연출·촬영· 편집 가운데 관심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대전 센터 홈페이지(kcmf.or.kr/comc/daejeon)에서 받는다.

캠프 참가자는 다음 달 7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5회에 걸쳐 시나리오 제작부터 촬영, 편집까지 일련의 실습 과정으로 한 편의 웹 드라마를 완성할 예정이다.

제작 결과물 상영회는 다음 달 21일 대전 중구 문화동 CGV 대전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