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11월 7일 하루 2차례…전문 해설사 설명 관람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 관리소가 평상시 관람을 제한해 온 경복궁 근정전 내부를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월~토요일 하루 2차례 개방하는 특별 관람을 실시한다.

근정전 내부 특별 관람은 참가자가 경복궁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정전의 기능과 내부의 기본적인 상징, 구조물 등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만13세 이상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하루 전날까지 경복궁 관리소 홈페이지(www.royalpalace.go.kr)에서 신청해야 한다.

내부 특별 관람 입장료는 무료며, 코로나 19에 따른 안전 거리 확보를 위해 1회당 10명씩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 홈페이지(www.royalpalace.go.kr)를 확인하거나, 전화(02-3700-3900)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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