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지역 최대현안 사업중 하나인 대전의료원설립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개최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그 어느때보다 대전의료원 설립에 대한 대전시민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와 동구의회 의원들이 21일 대전의료원 설립 촉구 결의대회를 갖는다.

대전동구의회에서 열릴 예정인 대전의료원 설립 촉구 결의대회에는 대전지역 기초의회 의장 모두가 참여해 11월 예정되어 있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평가에 대한 대전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전달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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