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유성구 각 1곳씩…양질 서비스·원활한 거래 환경 조성 위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거주 외국인에게 양질의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의 원활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부동산 중개 사무소 2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 지역 글로벌 부동산 중개 사무소는 기존 운영에 중인 대덕구 1곳과 추가 지정한 서구와 유성구 각 1곳 씩 2곳을 더해 모두 3곳이 됐다.

지정 언어 영역은 영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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