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16일부터 가을 행락철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치에 따라 관내 명산을 찾는 등 차량 통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되어 신호·과속 사고요인 행위와 음주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장태산과 관광지 주변 식당가에서 상시 음주 단속할 예정이며, 이동식 장비로 과속하는 차량에 대하여 집중단속하는 등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행락지 주변 도로는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소통 위주 가시적 교통관리를 통한 교통안전 확보에 나선다.

대전서부경찰서는 관내 주요 명소를 찾는 나들이 차량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음주운전 등 주요사고 요인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