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25일 진행 예정…코로나 19 확진자 지속 발생 등 감안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이 대전 추모 공원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홍도총·구봉총 무연고 합동 분묘 제향을 코로나 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하기로 했다.

공단에 따르면 당초 무연고 합동분묘 제향을 이달 25일 진행 예정이었지만, 대전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의 지속적 발생과 국내외 감염병 전문가의 가을철 코로나 19 대유행 예고 등으로 중단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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