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의정혁신 추진단(TF, 추진단장 오광영) 토론회가 열렸다.

대전시의회 의정혁신 추진단은 오광영 의원을 단장으로 지방의원 역량 강화, 모범적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지난 8월 18일 발대했으며, 발대식 이후 분야별 3회의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혁신과제 발굴 및 개선방안에 대해 꾸준히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그동안 분야별 워킹그룹 회의에서 도출된▶투명한 정보공개, ▶소통하는 의회, ▶의회 역량강화, ▶신뢰받는 의회4개 전략 16개 과제가 담긴 정책보고서(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 및 의견을 개진했다.

오광영 추진단장은 “금일 토론회 의견을 반영한 정책보고서는 시의회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후 최종보고서를 확정하고, 10월 중 의정혁신 추진단 해단식을 개최하여 의장에게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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