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13일, 제246회 정례회를 앞두고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일 실시한 의원 역량강화교육에 이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 소양과 실무기법등을 배우고 공부하는 의회상 구현과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은 ‘의정활동의 꽃, 행정사무감사’란 주제로 행정사무감사의 기법과 예산안 심사방법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노하우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금선 의장은 “제8대 유성구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을 보다 효과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의원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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