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과 일대일 만남으로 영어의 세계로 몰입, Dive into a World of English~!

▲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자제제작 영상콘텐츠, 원어민회화 대화 자료 및 학습지 등이 탑재된 ‘DEC 영어교육자료실’(www.teti.kr-학생교육) 과 연계해 학생들이 캠프가 끝난 이후에도 자기주도적 영어학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하였다.

[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학생교육부 대전영어캠프는 이달 12일부터 11월 말까지 7기에 걸처 초·중학교 207명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꿈누리영어캠프를 시작했다.

랜선으로 방과후에 주4일 하루 3시간씩 이루어지는 이번 비대면 온라인 영어캠프는 신청과정에서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컸다.

학생들은 소수의 인원으로 분반되어 원어민과 1:1 전화영어, 줌(Zoom)실시간 온라인 수업, 캠프 플랫폼을 통한 원어민과 한국인교사의 1:1 첨삭 쓰기지도와 피드백 등의 교육을 받는다.

또한 다양한 주제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으로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각 영역에 대한 균형있고 수준에 맞춘 집중 영어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자체개발한 교재를 포함한 ‘DEC꾸러미’를 학생 개인별로 전달하여 효율적 참여를 독려하고 학습 동기부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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