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TOFFEE 출시…12일부터 감성 키트 증정 이벤트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후지필름㈜이 즉석 카메라  인스탁스 와이드300 라인의 새로운 컬러 TOFFEE(이하 토피)를 12일 새롭게 선보이며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인스탁스 와이드 300 토피 컬러는 기존 레트로풍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화이트 바디에 렌즈와 셔터 부분의 브라운 컬러를 포인트로 보다 화사하고 트렌디하게 다시 탄생했다.

가격은 17만 20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85x54mm 규격인 인스탁스 미니 필름의 2배 크기인 86x108mm 와이드 필름을 사용하는 인스탁스 와이드 300은 한 장에 보다 더 넓은 배경과 많은 사람을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렌즈링 조절로 일반 사진과 풍경 모드를 편리하게 전환할 수 있으며, 접사 렌즈를 동봉해 40cm 거리까지 접사 촬영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자동 발광과 밝기 보정 기능, 빛의 양을 조절해주는 내장 플래시를 탑재해 상황에 맞춰 우수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 전용 삼각대 소켓을 활용해 안정감 있는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토피 런칭을 기념한 감성 키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후지필름은 12일부터 인스탁스 와이드 300 블랙·토피를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인스탁스의 아날로그한 매력을 담은 감성 키트를 증정한다.

감성 키트는 1만원 상당의 와이드 필름 10매와 촬영한 필름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와이드 앨범, 포토 스티커 2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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