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0명에 1만원 지급…31일까지 온통대전 몰도 이벤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화폐 온통대전의 생생한 시민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정책 소식을 알리기 위해 온통대전 전용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통대전 SNS는 40만명이 넘는 온통대전 가입자와 연계해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시는 온통대전 사용을 촉진하면서 SNS 오픈 초기 시민 참여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31일까지 온통대전 SNS를 팔로우하고, 온통대전 사용 영수증과 온통대전 카드 사진으로 인증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온통대전 1만원을 지급한다.

또 지난 달 서비스를 시작한 온통대전 몰에서도 이달 19일부터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가 열린다.

이달 31일까지 3, 5, 7만원 누적 금액별 최대 33% 페이백 행사와 함께 첫 구매 10% 할인 쿠폰, 구매 금액별 웰컴 쿠폰 등 모두 2900명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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