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하는 시간! 더 즐겁고 행복해요!

[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22일과 29일 아버지를 대상으로 최고의 프렌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확산 방지 및 교육생 안전을 위해 강의는 온라인으로 운영하며, 강좌에 필요한 재료는 강의 시작 전일까지 수강생들에게 집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아버지를 위한 최고의 프렌디 교실은 평일 낮 시간대 교육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아버지를 위하여 평일 야간시간에 이루어지는 특강으로, 평소 자녀와 친해지고 싶은 아버지들에게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자녀와의 놀이·소통 교육으로 진행된다.

프렌디(friendy)는 프렌드(friend)와 대디(daddy)의 조합어로 자녀들을 친구처럼 친근하게 대하고, 자녀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버지를 뜻한다. 최고의 프렌디 교실은 2회에 걸쳐 아빠가 행복해지는 자녀와의 놀이법과 자녀의 눈높이에 맞춘 대화법을 교육한다. 특히 동상이몽검사지(성격유형검사) 및 도구(카드)를 활용한 활동형 강의로 수강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생 모집은 8일부터 16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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