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소방서 관할 4곳에…지하 매립 밸브 개방 때 상승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동부 소방서는 평소 지하에 매립돼 있다가 밸브를 개방하면, 수압에 의해 지면으로 상승해 화재 진압에 활용할 수 있는 승하강식 소화전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소화전 설치 장소는 가양동, 용운동, 은행동, 중촌동 모두 4곳이며, 승하강식 소화전 설치는 올해 대전시 주민 참여 예산 활용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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