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시민에게 다양한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 시민 대학 온라인 실시간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인문학, 요리, 미술, 음악, 컴퓨터, 사진 등 모두 19개 강좌를 진행하고, 수강 신청은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홈페이지(www.dile.or.kr)에서 신청해야 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이 강좌는 이달 19일 개강해 다음 달 말까지 4회차로 운영한다. 강사는 G-suite를 활용해 강의를 진행하며, 학습자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PC 등을 이용하여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에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