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 5개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 시상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반부 5개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만 대표로 초청하여 시상했다.

[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일 소회의실에서 시민 및 교직원 대상인 일반부 5개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2020 시민과 함께하는 ‘공정과 신뢰의’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콘텐츠 공모 분야는 ① 청렴동시, 청렴 랩(RAP) ② 청렴표어캘리그라피 ③ 반부패청렴체험수기·독후감 ④ 청렴챌린지영상 ⑤ 청렴스토리텔링 5개 분야이다.

이번 시상식은 공모전에 참여한 총 396편의 작품 중 학생부 26편, 일반부 31편 총 57편(최우수상 9편, 우수상 19편, 장려상 29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반부 5개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만 대표로 초청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우수작으로 선정된 청렴콘텐츠들은 우리 교육청의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수상자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시민과 교육가족들이 꾸준히 관심과 성원을 가져 주기를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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