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한나라당은 반듯이 대전 시민들에게 보답 할것이다"
류근찬, "국가경제 책임 한나라당에도 책임 있다"

서구을 4,25보궐선거가 12일부터 본격 선거 운동에 들어간 각 당 선거 캠프는 지원 유세차 대전에 내려온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와 국민중심당 정책위의장인 류근찬(보령.서천)의원의 지원유세에 촉각을 곤두 세웠다.

한나라당 이재선 후보는 오전 일찍부터 지역구를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고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 또한 지역구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박근혜 전 대표 유권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박근혜전 대표가 대전을 방문 월평 주공 아파트 앞에서 이 후보 지지연설을 가졌으며 심대평 후보 또한 삼천동 보라아파트 앞과 시청 사거리에서 류근찬 국민중심당 정책위의장이 지지연설을 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지원유세
박근혜전대표의 지지연설을 듣기 위해 하나둘씩 모인 유권자들은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박 전 대표가 현장에 도착하자 박수와 환호로 맞이 했고 박 전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연단에 올라 지지연설을 시작했

박 전 대표는 지지연설에서 “오늘이 425 보궐선거 운동하는 첫날이다 ” 며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테러를 당해 대전에 내려와 1분밖에 말을 하지 못했지만 소중했었다고 밝히고 박 전 대표 본인과 한나라당은 반듯이 대전 시민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이에 박전 대표는 제일먼전 대전 시민들을 찾아뵙게 되었다 고 하면서 “대전이야 말로 본인과 한나라당에게 너무나 소중한곳이다 지난 지방선거에 생명에 위험한 테러를 당했다”며 다친 와중에 집으로 갈수 없었었다고 말하면서 대전 시민들을 만나기위해서 였다고 강조 했다 그당시 말을 할수 없어서 “짧은 1분이었지만 소중했었다”고 말하고 저와 한나라당은 반듯이 보답 하겠다 고 밝혔다.

박 전대표는 또한 이번에 “이재선 후보를 선택해주면 박근혜, 박성효시장 강창희 최고의원 이재선 후보 4명이 손잡고 뛰면 대전 발전 확실하다”며 이재선 후보에 대해 지지를 호소하고 이재선 후보는 “대전 시민들과 고락을 같이해온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 온 사람이고 이 후보는 대전이 필요로 하는 확실한 일꾼이다” 라고 박 전 대표 자신이 보증한다고 말했다.
심대평 후보 지지연설장에서 유권자들에게 대전.충청의 자존심을 살리자며 한표 부탁을 하고 있다

대전시청 사거리에서 유세차량을 세워놓고 거리 지원 유세를 시작한 류근찬 의원은 “충남의 촌놈인데 많은 유권자들 앞에서 유세를 하게 되어 영광” 이라고 소감을 밝히고 현 국회의원으로서 “국민들의 삶이 좀 윤택하고 풍요롭게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이 뜻대로 안되어 죄송스럽다” 며 지원유세를 시작 했다.

류근찬 국민중심당 정책위의장
류근찬 의원은 11일 한나라당 선거 사무소개소식에서 강재섭 대표가 발언한 “열린중심당”이라는 말에 대해 "한심하고 어이없는 말을 제1당의 당 대표가 할 수 있느냐" 며 비난에 나섰고 국가 경제가 엉망인 책임이 열리우리당

류 의원은 또한 지난 국회의원 선거 때 이야기를 꺼내며 시민사회단체에서 공천을 하면 안되는 사람중에 하나로 발표된 사람이 이재선 후보라며 그당시 시민단체가 발표 했던 사안을 쪽지에 적어와 발표 했고 한나라당이 이 후보를 공천한 것에 대하여 비난의 강도를 높이며 심대평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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