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1,500만 원 기부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서정만)가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지방변호사회 서정만 회장과 조진규 총무이사는 9월 28일 오후 3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전문 법조인력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대전지방변호사회 서정만 회장은 “이 기부금이 우수한 법조인 양성은 물론 향후 발전을 위한 충남대 로스쿨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한편,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설립 이후 무료법률 상담과 불우청소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억 1천 5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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