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유성경찰서(서장 육종명) 여성청소년과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유튜브를 활용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촬영· 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디지털성범죄, 사이버 도박 등 다양한 컨텐츠도 추가되어 일선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 등 활용가능 하도록 했다.

이들 콘텐츠는 비대면 교육이지만, 학생들과 댓글로 소통하는 등 눈높이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접근방법은 유튜브 검색창에 “유성경찰서”로 입력하거나 아래 QR코드를 활용하면 된다.

박남종 여성청소년과장은 “변화된 교육환경에 맞춰 유튜브를 통한 다양한 범죄 예방교육 컨텐츠를 제작하여 업로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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