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탑피플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소개팅앱 탑피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시국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충을 겪고 있는 20-30대 싱글들을 위해 데이트 비용을 지원한다”면서 “하얏트 호텔 숙박권부터 20만원 데이트 비용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블로그, SNS 등 마케팅 활동에 도움을 준 여러 내용을 바탕으로 3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하얏트 숙박권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로그나 SNS에 탑피플 소개 및 홍보글을 올린 후 캡처사진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 탑피플에 가입한 회원 중 커플이 성사되어 인증 사진을 관리자 메일로 보낸 선착순 100명에게 데이트 비용 20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손을 잡고 있고 얼굴이 잘 보이는 커플 인증 사진으로 지원하면 된다. 그밖에 탑피플에 가입 후 친구 초대 링크로 친구 1명을 초대한 후, 초대가 완료되면 하트 100개를 무제한으로 지급한다.

탑피플 관계자는 “학교, 직장 인증을 바탕으로 일정 수준 이상만 가입하도록 되어 있는 소개팅 앱으로, '돈, 학벌, 외모' 등 기준을 통과 못하면 가입이 어려우며, 가입 심사에만 2~3일이 소요될 만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탑피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